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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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측 "하빈, 발목 인대 부상…당분간 7인 체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22 17: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당분간 7인 체제로 활동한다.

22일 소속사 iMe KOREA는 멤버 하빈의 부상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ㄴ "멤버 하빈이 안무 연습 중 다리를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 현재 경미한 발목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위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하빈은 일주일간 활동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빈 역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얼른 회복해서 더 씩씩한 모습으로 컴백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노트는 22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iMe KORE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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