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22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마워요"라며 보라색 하트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검은 티셔츠를 입고 샤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뷔(V), 정국과 함께 '우리가 함께 있을 때 가면을 벗어도 돼'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움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주고 받는 "보라해"처럼 보라색 하트로 애정을 표현,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일부터 4일 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공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