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한영이 독특한 마스크 팩을 소개했다.
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술 취한거 아니에요"라는 문구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은 볼 주변에 발그레한 마스크 팩을 하고 소주 한 병을 들고 있다. 뚱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날렵한 턱선과 진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자칫 술 취한 사람으로 보이는 듯한 마스크 팩을 향해 "예뻐지려고 마스크 팩 붙인거에요. 너무 재미있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는 꼭 한장!"이라고 해명하며 재치를 드러냈다.
한영은 지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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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