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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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미우새'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 출격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22 10:44 / 기사수정 2019.03.22 10:51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아가 역대 최연소 여자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아가 등장하자 母벤저스는 "인형같다"며 윤아의 외모에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윤아 역시 '미우새' 출연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윤아를 설레게 한 남자가 '미우새' 아들 중에 있던 것. 이에 어머니들의 '윤아 사랑'은 한층 더 짙어졌다. 뿐만 아니라 윤아는 어머니들의 취향을 저격한 특급 효도 방법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어머니들은 "윤아 씨 같은 딸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러움 가득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이토록 완벽할 것만 같은 윤아에게도 숨은 '미우새' 면모가 있음이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윤아의 '미우새' 면모와 사랑스럽고 솔직한 매력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우새'는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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