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아직 박지빈이 걷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지수현(한예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종 팀은 백은호의 병실을 세팅했다. 병실이 이상해지자 백은호는 경호원을 불렀지만, 경호원은 잠이 든 상황. 휴대폰도 터지지 않았다. 지수현은 "은호야. 일어나. 아무도 안 봐"라고 되뇌었지만, 백은호는 혼자 일어나려다 쓰러졌다. 결국 의료진까지 출동했다.
기자들은 지수현에게 "진짜 아픈 게 틀림없다"라고 했지만, 지수현은 "이 새끼. 완전 메소드 연기를 하네"라며 믿지 않았다. 백시호의 엄마는 지수현에게 은호가 내일 치료하러 스위스에 간다고 알려주었고, 지수현은 시간이 없다며 모두 철수시키라고 했다.
지수현은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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