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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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이젠 콘텐츠 업데이트도 동영상으로 미리 본다

기사입력 2009.12.09 18:38 / 기사수정 2009.12.09 18:3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 오브 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알 수 있는 동영상 공지를 선보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C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영상 서비스는 텍스트로 대표되던 기존의 공지 방법에서 탈피, 운영자가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자와 유저와의 직접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운영자의 재치 있는 입담이 더해져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CC' 동영상 공지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 정보와 함께 매주 공개할 예정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부족한 점이 많은 'CC'를 오늘까지 믿어주고 기다려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신규 업데이트와 동영상 공지를 함께 준비했다"며 "유저 분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CC'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의 업데이트들이 게임의 안정화를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준비됐다.

오는 10일 공개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직업군별 성별과 파티 기능 추가 이외에도 신규 보스 몬스터 2종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CC'의 동영상 공지와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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