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타차라가 태국 친구들과 2주 전에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타차라는 첫 방송 이후 "태국 현지 친구들에게도 반응이 좋더라. 재밌다고 하더라. 저도 깜짝 놀랐다. 다들 한국에 와봐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타차라 친구들의 여행이 공개됐다. 타차라 태국 친구들은 천문대 관측 후 타차라를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하지만 타차라가 늦게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들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그린은 "너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타박했다.
타차라와 친구들의 만남에는 감동이 살짝 부족했다.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들은 "타차라와 만났을 때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다들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했다. 타차라는 "사실은 2주 전에 봤다"며 "한국에서 만나는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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