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진흙탕 연애담' 주인공 발탁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주인공 진주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세희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배우 이세희가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에 캐스팅됐다"며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라이프타임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사랑하고 이별을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드라마다. 매회 다른 남친과의 싸움과 이별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세희는 취미는 사랑, 특기는 이별인 주인공 진주역으로 사랑은 나랑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갈 부분을 찾아가는 거라고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이세희는 촬영 소감에 대해 "감독님, 스탭, 배우분들 전부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라 정말 즐겁게 촬영했어요. 인터뷰 형식의 연기는 처음인데 참 재밌었어요. 전부 잊을 수 없는 좋은 경험이고 더 다양한 역할 맡아서 다채로운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하고 싶다"며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진흙탕 연애담'은 지난 14일 첫 공개됐으며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흙탕 연애담' 방송화면, 가족이엔티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