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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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6년만에 열리는 완전체 콘서트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기사입력 2019.03.21 08:0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4월 12일~14일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뉴이스트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인증한 것. 

특히 이번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는 6년 만에 펼쳐지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많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단숨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8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팬클럽 1차, 2차 선예매에서는 양일 합산 동시 접속자가 51만 명을 훌쩍 넘어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신곡 ‘노래 제목’을 발매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무려 12개국의 K-POP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까지 1위를 석권,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오는 4월 12일 오후 8시에 첫 공연이 개최되며 이어 4월 13일 오후 6시, 4월 14일 오후 5시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won@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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