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 패션 아이콘이자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인물 1위로 선정된 니시우치 마리야가 메트로시티 19FW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
큰 키에 매력적인 눈매로 사랑받는 니시우치 마리야는 잡지 ‘니콜라’, ‘seventeen’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10대들의 워너비 모델로 꼽히는 정상급 모델이다. 이후 배우, 가수로도 데뷔해 2015년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분,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을 수상하며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아이돌 샤이니의 KEY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류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오는 3월 22일(금) 더 라움에서 개최될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는 니시우치 마리야를 비롯해 세계적인 모델이자 메트로시티 2019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낸다. 국내외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해외 바이어 등이 한 데 모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에서는 ‘I AM WHO I AM’을 콘셉트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룩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콜렉트 카페 브랜드인 카페미미미와 프리미엄 푸드 공간 키친미미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미미미(MeMeMi)’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완성도 있게 구성된다.
애프터파티에서는 샤이니 태민, 마미손 등이 스폐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디제잉 공연과 각종 프로모션이 계획된 파티에서는 칵테일&케이터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