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7 13:52 / 기사수정 2009.12.07 13:52
신부 임주영씨는 국민은행에 재직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이들 둘은 1999년 만남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주례는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회장이 맡고, 사회는 인기 탤런트 정민, 축가는 인기가수 홍경민씨가 부른다. 이들은 결혼식 후 4박 5일 일정으로 삿포로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신혼살림은 구리에 차릴 예정이다.
[사진 = 김광수, 임주영 (C) LG 트윈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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