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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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고현정, 유치장 갇힌 문수빈 구하려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9.03.18 22:1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유치장에 갇힌 문수빈을 구하려 고군분투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한민(문수빈)을 막았다. 

이날 조들호는 이재룡(김명국), 공창수(이병욱)를 끌고 가려는 한민에게 "사람 좀 그만 잡아가. 그렇게 괴롭히다 벌 받는다"라고 밝혔다. 조들호와 윤소미(이민지)는 서로를 구했고, 그때 경찰들이 도착했다.

한민은 체포됐고, 이자경(고현정)은 강덕영(정원중)을 만나 한민을 빼낼 계획을 세웠다. 이자경은 "밀항이란 범죄를 시민의 한 사람으로 미연에 방지한 의로운 행위"라고 밀고 나가라고 했다.

유치장에 갇힌 이재룡, 공창수에겐 은밀히 한 남자가 접근했다. 국일 그룹 사람이었다. 그는 "이따 형사가 와서 처벌 의사가 있는지 물어볼 거다. 내가 지금부터 얘기하는 정답 잘 외워라. 처벌 의사 없다고 해라"라고 압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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