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승민은 18일 Stray Kids 공식 인스타그램에 "부산, 대전에서 반가웠어요 스테이(Stray Kids 팬덤명). 추운 날씨에 바쁜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마워요♥ #하이스테이투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승민은 베레모 모자를 쓰고 니트와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듯 손을 모두 피고 옅은 미소를 보이며 샤프한 외모를 뽐냈다. 승민은 잘생긴 비주얼만큼 곧게 뻗은 손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또 한 번 심쿵을 선사했다.
승민이 속한 Stray Kids은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하이 스테이 투어 인 코리아(HI-STAY TOUR IN KOREA)'를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이 스테이 투어'는 Stray Kids가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밀착형 이벤트. 22일 인천, 20일엔 서울 올림픽홀서 열릴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tray Kids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