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SF9 로운, 찬희가 지석진의 옷을 완벽히 소화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 팀이 이상엽을 만났다.
이날 석진 팀(지석진, 양세찬, 송지효)은 방송국으로 향했다. 석진 팀은 SF9을 만나 지석진의 바지를 권유했다.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찬희가 바지를 입자 생각보다 잘 어울려 석진 팀이 오히려 놀랐다.
지석진의 옷을 입은 로운도 남다른 핏을 자랑했다. SF9은 물물교환으로 로운의 블루투스 스피커, 영빈의 향수, 찬희의 면도기 등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