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힌트 상자를 여는데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 시즌2'에는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손나은이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수향은 자신이 뽑은 힌트 도구 '설기의 편지'를 들고 숙소 주변을 돌아다녔다. 편지가 파랑색이라 파란 물건만 찾아 다니던 임수향은 한 상자를 발견했고, 편지를 이용해 자물쇠를 열기 시작했다.
그는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라며 한참을 들여다보다 편지 속 기호에 따라 자물쇠를 움직였다. 임수향은 오른쪽으로 한 번, 위로 2번, 아래 1번 움직였고 이내 상자는 열렸다. 상자 속엔 엽전이 5개 들어 있었고 임수향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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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