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김병철·윤세아, 썸의 기류는 계속…시청률 4%대 기록 [TV:스코어]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호감을 전한 가운데, 시청률은 4%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 (이하 '해투4')에서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병철은 JTBC 'SKY 캐슬'에서 부부의 호흡을 맞췄던 윤세아를 언급하며, 가장 친한 배우로 꼽는 것은 물론 드라마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직접 윤세아 생일에 노래를 불러줬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동료 배우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눈초리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4.0%,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