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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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금보라 "'아내의 유혹' 때문에 몽골 출입 못 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1 14:52 / 기사수정 2019.03.11 14:5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금보라가 몽골에 출입을 할 수 없는 독특한 이유를 전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는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의 출연진들이 찾아온다.

금보라는 매번 리얼한 연기로 악역마저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에서도 히트한 '아내의 유혹'은 몽골에서도 80%의 시청률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금보라는 "몽골에서 악덕 시어머니로 너무 얼굴이 알려져 출입이 힘들어졌다"고 밝혔다. 여기에 그는 '아내의 유혹' 동료 배우 변우민의 섬뜩한 증언을 덧붙였다.

또한 금보라는 꿀피부 유지 비결이 때수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때수건으로 얼굴의 때를 밀어 노폐물을 싹 빼주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특별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과거 때수건을 이용해 피부가 망가진 경험을 이야기하며, 30년 만에 본인의 피부를 망가뜨린 범인을 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very1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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