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갓세븐 JB가 겸손을 강조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갓세븐 JB와 유겸이 출연했다.
JB는 5개월만에 '놀라운 토요일' 스튜디오를 다시 찾았다. 그는 "당시 출연 후 후유증이 있었다. 한 글자로 자꾸 틀렸었다.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싶다. 춤추면서 맞추러 나갈 때 겸손이란게 아예 사라졌었다"라고 말했다.
유겸은 자신의 별명이 '순수 결정체'라고 소개하며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애다"라고 밝혔다. 또 여진구가 나왔던 '놀토'를 인상깊게 봤다며 "신선하고 트렌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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