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듣 보컬' 엑소 첸, 7년만에 솔로 데뷔…SM "준비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첸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첸이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첸은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약 7년만에 솔로 가수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첸은 그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OST 참여를 통해 '믿고 듣는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을 비롯해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 헤이즈, 다이나믹듀오, 십센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첸은 현재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엑소 메인보컬로 활약한 첸이 솔로 가수로서는 얼마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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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