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6 23:20 / 기사수정 2009.11.26 23:2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6일,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삼보컴퓨터(대표 김종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바(A.V.A) 전용 노트북 '에버라텍7'을 2009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버라텍7'은 세련된 아바(A.V.A) 로고와 캐릭터 도안으로 개성 넘치는 세련된 디자인이 구성되었으며, 윈도7과 인텔 코어 i7의 만남으로 최근 출시된 노트북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64비트 운영 체제를 사용해 4GB 메모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데스크톱 PC를 압도하는 막강한 성능을 갖춰 기존 노트북들의 한계를 극복했다. 여기에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통해 아바(A.V.A)의 장점인 사실감 넘치는 액션을 그대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4개의 CPU 코어 중 불필요한 코어의 전원을 낮추고 이를 필요한 코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텔의 '터보부스트' 기술이 적용돼 전력 효율성에 장점을 갖추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2008년에 출시된 아바(A.V.A) PC에 이어 아바(A.V.A)전용 노트북 '에버라텍7'까지 선보이게 되었다"며 "이번 노트북 출시로 유저들이 아바(A.V.A)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 전용 노트북 '에버라텍7'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삼보 컴퓨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trigem.co.kr)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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