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MBLAQ) 멤버 지오(G.O)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전역까지 몸 건강하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오는 맨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옅게 미소를 띄고 있다. 그의 뒤로는 같은 그룹이었던 양승호와 미르, 그리고 여자친구 최예슬과 지인이 있다. 양승호가 군입대를 한 이후에도 틈틈히 만남의 인증샷을 올리던 엠블랙 멤버들은 또 한 번의 셀카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오가 응원한 양승호는 지난 2017년 10월 16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지오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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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