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2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맛잇는 녀석들’은 지난달 전국민 19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갤럽 조사(2019. 2.19~2.21)에서 16위에 오르며 신규 진입했다.
케이블방송 중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은 공중파와 종편 채널을 제외하면 ‘맛있는 녀석들’이 유일하다.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4년 째 먹방 프로그램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또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대단한 먹성과 함께 맛있게 먹는 팁으로 시청자에게 웃음과 대리만족을 전달한다.
지난 8월에는 방송 최초 먹방 콘서트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으며, 내놓으라 하는 연예계 먹방인들을 모아 ‘제육대회’를 펼치는 등 참신한 아이템으로 먹방 트렌드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 추천 맛집 편에서는 실시간 소통으로 시청자와의 공감대를 형성,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50만 돌파도 앞두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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