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대학교 개강날 패션을 선보였다.
신우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한대학교 개강날. 새로운 2학년 친구들 딱 기다리시게나. 앗 그전에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식구들도! 딱 기다리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전신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식은 검은 수트를 차려입고 초록색 넥타이와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있다. 그는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시크한 모델 포즈를 선보이다 뒤를 돌며 개강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단정히 빗은 머리와 녹색의 양말이 눈에 띈다. 독특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우식은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한편, 신우식은 MBC FM4U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30주 연속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면 김제동을 위한 패션쇼를 열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21주 연속 실검에 등장, 과연 '김제동 패션쇼' 공약을 지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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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