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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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유상무母 "며느리 김연지? 70점…1년 후 100점 될 것"

기사입력 2019.03.05 22: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유상무의 어머니가 며느리 김연지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5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집들이에 나선 유상무-김연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선 아직 요리에 익숙하지 못한 김연지의 모습이 공개됐던 터. 음식을 놓고 걱정이 일었지만, 이내 유상무의 모친이 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한상차림을 내놨다. 김연지가 망칠 뻔한 음식들도 유상무 모친 덕분에 심폐소생할 수 있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유상무의 모친에게 며느리를 평가해달라고 했다. 김연지는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유상무의 모친은 "아직 살림을 제대로 못하니까 점수를 매기자고 한다면 70점 줄까?"라고 밝혔다 그는 "1년 후에는 100점짜리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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