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프듀48'에 출연했던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것이 맞다"라며 "론칭 준비 중인 울림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데뷔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많은 한국 팬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아깝게 데뷔에는 성공하지 못해,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던 상황.
1997년생인 타카하시 쥬리는 현재 AKB48 팀B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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