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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셀러브레이션 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느껴"

기사입력 2019.03.04 19:1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의 기쁨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net 'TOMORROW X TOGETHER Debut Celebration Show'에는 이른바 방탄소년단의 동생그룹으로 알려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첫무대가 공개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무대로 'Blue Orangeade'를 선보인 후, 데뷔 과정이 담긴 셀프캠을 연이어 공개했다.

데뷔일을 확정한 날 당일, 수빈은 "데뷔도 아직 하지 않았는데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많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가장 고마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을 꼽았다. 범규 역시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와 연준 역시 데뷔 확정한 소감을 전했다. 휴닝카이와 연준은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싶다"며 춤으로 기분을 전하기도.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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