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멤버 김희철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김희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범납세자 김희철입니다. 모범이라는 단어가 세상 안어울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ㅋㅋ부끄부끄. 앞으로도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최소한의 것은 지키며 자유롭게 사는 우주대스타 김희철 되도록 하겠습니다! #싸가지는없지만예의는있는우주대스타김희철"이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은 안경을 쓴 채 국세청에서 받은 모범납세자 표창장을 들고 있다. 그는 단정히 머리를 넘기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아침부터 아이돌 외모를 뽐냈다.
김희철은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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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