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0:23
연예

'전참시' 수현, 태평양 가로지르는 열정 부자 '매니저 녹다운'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02 09:36 / 기사수정 2019.03.02 09: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수현이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열정 부자에 등극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3회에서는 매니저를 녹다운 시키는 수현의 열정 가득한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

현재 수현은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다. 이에 그녀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끈다.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빽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 수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미팅을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하며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수현은 뉴욕 한복판에서 인기를 실감했다. 그녀를 곳곳에서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수현 매니저가 숙소 소파에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자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결국 지쳐버린 것. 이처럼 매니저를 한 번에 잠들게 만든 수현의 열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태평양 너머 뉴욕까지 반하게 만든 수현의 열정 넘치는 일상은 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