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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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vs윤박, 원곡자 찾기 위해 추격전 '긴장'

기사입력 2019.03.01 23:2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리갈하이' 진구 일행과 윤박이 추격전을 벌였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7회에서는 고태림(진구 분)이 원곡자를 찾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피아(현쥬니)와 안토니오(강두)는 고태림과 서재인(서은수)을 만났고, "어떤 아이돌 노래에 '조슈아 트리 아래 물구나무서기'라는 가사가 있어요. 그 가사도 3년 전에 우리가 만든 노래에 있어요"라며 털어놨다.

특히 소피아는 밴드를 탈퇴한 샤를로테가 원곡자라고 밝혔고, 고태림은 사람들을 데리고 곧장 원곡자를 만나러 갔다. 강기석(윤박) 역시 샤를로테의 존재를 알았고, 그 과정에서 강기석과 고태림 일행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고태림 일행이 먼저 원곡자가 일하는 네일아트 숍에 도착했다. 소피아는 "진실이 뭔지 말해줄래?"라며 부탁했고, 샤를로테는 "미안해. 정말 미안해. 그럴 생각은 없었어"라며 고백했다.

또 샤를로테는 "밴드는 그만 뒀지만 작품은 계속 했어. 그러다가 손님으로 그 사람 만난 거야"라며 설명했고, 과거 제임스 박이 자신의 곡에 독설하자 밴드 활동 때 만든 곡을 줬다고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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