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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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산들, B1A4 3인 체제 솔직 심경 '시청률은 하락'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2.28 07: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3.8%,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하락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6.3%, 8.0%,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4.1%, 3.7%로 집계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눈물이 많은 네 남자 심형탁, 윤민수, 김동현,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산들은 최근 B1A4가 3인체제가 된 것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B1A4는 5인조였지만 진영, 바로가 다른 소속사로 옮겨 산들, 신우, 공찬만 남았다.

산들은 멤버 전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토로하며 "한동안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기도 싫더라. 한달간 집에만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이러고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다시 극복한 사연도 전했다.

팬미팅에서 공찬이 오열한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신우형도 군대를 가고 갑자기 내가 B1A4 맏형이 됐다. 더 큰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B1A4 유지하는 것에 대한 남다른 포부도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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