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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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라틴팝으로 귀환…2년 만의 신곡 'Slow Dance' [쥬크박스]

기사입력 2019.02.27 15: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신곡 'Slow Dance'로 귀환했다. 

27일 오후 6시 박유천은 새 앨범 'Slow Danc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박유천의 'Slow Dance'는 지난 2016년 발표한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2017년 8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지난해 생일 기념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나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해온 그가 이번엔 신곡 'Slow Dance'를 선보이는 것.

'Slow Dance'는 박유천의 음색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매력적인 기타 리프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감성적인 발라드였던 지난 솔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리틀 믹스, 위즈 칼리파, 니요 등을 프로듀싱한 Rykeyz가 참여했다. 라틴풍의 팝곡으로, 인상적인 슬로우 댄스를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포착된 박유천은 오렌지빛 헤어와 함께 여유롭게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3월 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 '2019 PARK YUCHUN TOUR SLOW DANCE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일본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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