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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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연구소X' 김재원 닮은 훈남 등장 '약대 합격까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27 15:36 / 기사수정 2019.02.27 15: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연애DNA연구소X'에 배우 김재원과 똑 닮은 주인공이 등장한다.

27일 방송되는 MBN '연애DNA연구소X'에는 연애 세포만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주인공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윤시윤은 주인공이 등장하자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주인공은 배우 서강준과 김재원을 섞은 듯한 훈훈한 외모와 소년미 넘치는 매력으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는 "웃는 모습이 첫사랑을 소재로 한 순정 드라마 주인공 같다"며 감탄했고 수빈은 "뒤에 꽃이 날릴 것 같다. 순수하고 애교가 많은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주인공은 "연애를 시작하면 30일을 못 넘긴다. 결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점을 고쳐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 알고 싶어 나오게 됐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는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전교 450등에서 2등까지 성적이 올라 약대에 합격한 이력을 자랑했다. 또한 한 시간에 3명에게 대시를 받을 정도로 다채로운 매력까지 발산했다.

특히 신봉선은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고, 정소담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마성의 매력을 소유한 자칭 '쓰레기'라는 이번 주인공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연애DNA연구소X'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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