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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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대학살의 신', 굉장한 블랙 코미디…웃음 끊이지 않아"(씨네타운)

기사입력 2019.02.27 11:39 / 기사수정 2019.02.27 11:4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이 연극 '대학살의 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남경주와 최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대학살의 신'에 대한 소개를 부탁했고, 최정원은 "무기나 총을 이용해서 싸우는 게 아닌 언어로 싸우는 어른들의 유치한 싸움이다"라며 "아이들의 싸움으로 시작된 게 어른들로 번지면서 처음엔 교양을 갖춘 대화가 오고가지만 결국 가식을 벗고 본성이 드러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목은 굉장히 무섭지만 굉장한 블랙 코미디"라며 "공연하다 관객 분들이 너무 크게 웃어 감동 받기도 한다"고 밝혀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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