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귀여운 소년들의 변신…설레는 남성美 반전매력 [화보]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베리베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화보를 통해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드러내며 무대 위 발랄하고 청량함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변신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베리베리는 올블랙 패션은 물론, 이른바 ‘청청패션’과 포근한 느낌의 터틀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짙은 눈빛으로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성숙한 눈빛이 엿보여 지금까지 와는 다른 남성미를 자아낸다.

또한 호영과 용승, 연호는 앳된 얼굴에 주근깨를 찍어 기존엔 볼 수 없던 비주얼을 선보였으며 민찬과 동헌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냈고, 계현과 강민은 멋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베리베리는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보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베리베리는 보그 코리아를 통해 리얼리티 OST인 'Super Special(슈퍼 스페셜)’ 어쿠스틱 버전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당 영상은 보그 코리아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을 확인할 수 있고 기사와 화보는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1월에 데뷔,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돌’로서 데뷔의 포문을 열었고, 보그가 소개하는 신인 아이돌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 당당히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려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