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매뷰3' 박나래 "민낯에 대한 아름다움 연구 많이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박나래가 '마이 매드 뷰티3'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 2층 JTBC홀에서 JTBC4 새 예능 '마이 매드 뷰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영신PD, 출연자 한혜진, 박나래, 이미주(러블리즈), 최유정(위키미키)이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뷰티와 개그에서 많이 충돌한다"고 웃으며 "아름다워지는것이 뷰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화장 속에서도 민낯에 대한 연구를 꽤 많이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서 화장 후 관리하거나 케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스스로도 자신 있는 편이다. 제 개그에 있어서도 제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게 대중적인 아름다움이 아니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크게 웃었다.

'마이 매드 뷰티3'는 2034세대 여성들의 현실적인 뷰티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나누는 공감 뷰티 차트쇼로,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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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