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이는 어젯밤 해열제를 먹고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두 시간 뒤에 다른 성분 해열제를 한번 더 먹고 그러고는 열 내리고 지금까지 푹 자고 있어요"라며 "이 애미는 그런 소이를 뒤로 하고 일하러 간다고 나왔는데"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발걸음이 가볍진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밤새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워킹맘은 어쩔 수 없네요. 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등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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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