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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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 미래의 스타 뽑는다…전속배우 선발 오디션

기사입력 2019.02.25 13:52 / 기사수정 2019.02.25 13: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이매진아시아가 3월 총 상금 2000만원을 걸고 전속 배우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신인 배우는 물론 경력 배우들도 참가가 가능하며, 소속사가 없는 배우들을 위한 오디션이다. 대상과 금상 등 약 1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배우들은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15세 이상, 30세 미만의 남녀이며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1차로 오디션 지원서와 프로필 사진 4매(얼굴, 상반신, 전신, 자유포즈)를 통해 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프로필 사진의 경우 셀카(셀프 카메라)나 포토샵 수정을 거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3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신사 본사에서 1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이후 3월 9일 2차 오디션과 3월 14일 마지막 관문인 3차 면접이 예정돼 있다.

대상 1명은 상금 1000만원과 5년 전속계약의 혜택을 받는다. 금상 2명은 상금 250만원, 은상 3명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 4명은 상금 50만원을 받게 되며 5년 전속계약 기간 동안 배우 활동 지원 혜택은 모든 입상자에게 똑같이 주어진다.

다만, 수상자가 전속계약을 거부할 경우 수상은 취소된다. 또 미성년자나 청소년이 지원할 경우 부모 등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매진아시아에는 현재 유동근, 전인화, 차화연, 이일화 등의 명품 중견 스타들은 물론 황영희, 최무성, 황정민 등 연기파 배우들과 류화영, 김윤혜, 강민아, 안은진 등 젊은 스타들이 두루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사일 뿐 아니라 종합 콘텐츠 제작사이기도 한 이매진아시아는 드라마 ‘제3의 매력’, ‘이리와 안아줘’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작품으로는 JTBC 드라마 ‘리갈하이’와 MBC 힙합 서바이벌 ‘킬빌’이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이매진아시아의 협력사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총괄 진행한다. 지원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이매진아시아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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