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내달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번 사전 판매 대상 모델은 갤럭시S10e•갤럭시S10•갤럭시S10+ 등 총 3개 제품으로 가격은 갤럭시S10 128GB 모델이 105만6천원, 512GB 모델이 129만8천원, 갤럭시S10+ 128GB 모델은 115만5천원, 512GB 모델은 139만7천원, 1TB 모델은 174만9천원, 갤럭시S10e는 89만9천8백원으로 모델별로 80~170만원대로 책정됐다. 갤럭시S10 5G 사전 예약 판매는 3월2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S10 사전예약 시작으로 온라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24만명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로,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과 사전승낙서를 받아 믿을 수 있는 ‘슈퍼폰’의 갤럭시S10 사전예약 행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10과 갤럭시F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하는 고객에게 공기계, 아이콘X, 1년치 요금지원, 삼성 갤럭시탭A, 삼성 무선 충전기,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삼성 갤럭시워치 등 다양한 사은품과 혜택을 지원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