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유재석을 배신하고 김종국과 팀이 됐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가 이광수에게 접선했다.
이날 멤버들이 자유롭게 팀을 짜야 하는 시간. 4인팀, 2인팀, 1인팀에게 지원하는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4인팀을 먼저 짜는 게 유리했다. 유재석은 맨 처음 양세찬에게 연락해 만나기로 했다. 유재석의 희망 멤버는 양세찬, 송지효, 이광수였다.
유재석은 양세찬이 있다는 공원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었다.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전화해 "지금 가는 거 네 차 아니야?"라며 당황했다. 양세찬은 김종국과 함께 있었다.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과 팀을 하기로 한 하하는 이광수에게 연락해 비밀 2인 동맹을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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