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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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손담비, 손털보 변신...충격 비주얼 '폭소'

기사입력 2019.02.22 23:3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손담비가 손털보로 변신했지만 점수를 획득하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 시즌2'에서 멤버들은 저녁 식사 후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펼쳤다.

그 첫 번째 라운드는 액션 훈민정음이었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제시어는 'ㅅㅊ'이었고, 각종 행동을 통해 'ㅅㅊ'에 해당하는 단어를 완성해야 했다.

장도연은 김상호의 모자를 던져 버려 '수모' 단어를 완성했다. 전소민은 입 주위에 검은색 수염을 그려 '세찬'을 만들어 성공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뭔가가 떠오른 듯 손담비를 불렀다.

양세형은 손담비에게 뭔가를 그렸고, 이어 모습을 드러낸 손담비는 '색칠'이라는 단어를 외쳤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는 가운데, 유재석은 "내 (개그)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실패를 안겼다. 손담비는 분노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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