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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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이사강♥론, 스킨십 4종 세트 '키스→무릎 앉히기'

기사입력 2019.02.22 16:20 / 기사수정 2019.02.22 16:2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모던 패밀리' 이사강·론 부부의 스킨십 4종 세트가 포착됐다.

22일 첫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이사강·론 부부는 신혼부부의 대표 주자로서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이사강·론 부부의 일상 속 스킨십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집 안에서 의식주 해결과 영상 작업까지 함께 하는 이들은 짙은 포옹부터 브런치 키스, 양치 키스 등 각종 입맞춤을 섭렵했다. 모니터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탄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심혜진은 "미치겠다고!"라는 말과 함께 '엄마 미소'를 지었다. 김지영은 "이들에게 키스는 숨 쉬기 같은 것인가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이어 영상 작업 중 론이 이사강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자, 박성광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했다. 더불어 작업 도중 휴식을 취하며 끈적한 '눕방'까지 선사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자의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는지 자진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새댁 신아영은 "마지막 키스는 한 달 전"이라고 고백하는 등 이사강·론 부부의 '스킨십 나비효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제작진은 "카메라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사강·론 부부의 뜨거운 모습과 함께, 이들의 영상을 지켜보는 출연진들의 '7인7색' 극과 극 리액션이 상상 이상의 웃음을 안길 것"이라며 "첫 방송 마지막 VCR을 화려하게 장식할 '모던 패밀리'의 히든카드, 이사강·론 부부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가족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가족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신혼부부 이사강·론을 비롯해 졸혼 가정 백일섭, '4인 핵가족' 류진 패밀리,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이 관찰 가족으로 출연한다.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스튜디오 MC로 합류한다.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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