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소찬휘는 자신의 본명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에는 소찬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준형은 소찬휘에게 "김경희 씨다. KKH다. KKH"라고 그의 본명을 언급했다. 이에 소찬휘는 "KKH는 아이디로도 사용하고 있으니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제 본명이 너무 알려졌다. 제 본명을 듣고 사람들이 소찬휘인지 알아본다"며 "예전에는 공항에서 여권을 보여주면 선글라스를 벗으라고 했다. 근데 요즘은 선글라스만 살짝 내리면 통과된다"고 전했다.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15분부터 4시까지, 토, 일요일 오후 2시 5분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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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