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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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주, 오늘(22일) 14주기…너무 일찍 떠난 그리운 ★

기사입력 2019.02.22 09:30 / 기사수정 2019.02.22 09:3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故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4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만 2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비극적인 선택에 너무 일찍 떠난 별이 됐다.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이은주는 드라마 '불새',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오! 수정', '연애소설'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갑작스레 스스로 택한 죽음은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어머니에게 미안함을 담은 유서를 남기고 떠난 고인은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가 대중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4년, 그러나 여전히 이은주는 한국영화계를 빛내던 수정이며, 여전히 그리운 배우로 남아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스틸컷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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