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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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최철한, '분명 흐름은 좋았는데…'

기사입력 2009.11.15 21:47 / 기사수정 2009.11.15 21:47

경태송 기자

[엑스포츠뉴스=경태송 기자] 15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월드바투리그 시즌1' 결승전 이재웅vs최철한 경기가 열렸다. 4세트에서는 두 선수의 베이스돌이 모두 겹치는 WBL 경기 내 처음 벌어진 기이한 상황이 발생했다. 엎치락 뒤치락 했던 4세트는 이재웅이 KO승 하면서 스코어는 3:1로 이재웅이 한판만 더 이기면 WBL최종 우승자가 된다.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진행한다.

경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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