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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불후의 명곡' 대한민국 100주년 특집 참여…민영기와 특별 무대

기사입력 2019.02.21 09:4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대한민국 100주년 특집에 출연한다.

정동하는 지난 18일 KBS 2TV ‘불후의 명곡’ ‘공사창립 기획 - 대한민국 100년 겨레와 함께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100주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정동하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민영기는 정동하와 남다른 우정으로 망설임 없이 특별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동하는 막힘없는 라이브 실력과 탁월한 무대 매너, 독보적인 감성으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불후의 명곡’ 최다 우승자로 알려졌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뜻깊은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감동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 1월 31일 도쿄에서 데뷔 후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다니엘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어 오는 3월 12일에 6개월 만의 싱글 앨범을 발표해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정동하가 참여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오는 3월 2일 방송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뮤직원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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