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육아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한시...오분. 트림시키는중입니다~ 제 잠은 저만치 달아나버렸네요. 이 시간에 일하는 워킹맘들 힘내시구요~ 이시간에 저처럼 육아중인 원더마미들도 힘내자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셋째 딸을 품에 안꼬 찍은 인증샷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윤미는 "요즘은 단추도 대충 잠그고 세수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옷만 입고 이러고 삽니다요"라며 "오늘 새벽이 지나면 출산한지 딱 1달째네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윤미와 주영훈은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린 후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을 얻었다. 2015년 8월에 수중분만으로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은 데 이어 지난 달 셋째까지 수중분만으로 품에 안게 됐다.
아래는 이윤미 인스타그램 글 전문.
#원더마미육아
새벽한시...오분
.
트림시키는중입니다~~
제 잠은... 저~~ 만치 달아나버렸네요
이시간에 일하는 #워킹맘 들 힘내시구요~
이시간에 저처럼 육아중인 #원더마미 들도
힘내자구요~~
.
이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기쁜 마음으로...
사랑으로....
이겨냅시다
.
요즘은 단추도 대충 잠그고~
세수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옷만 입고...
이러고 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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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이 지나면 출산한지 딱 1달째네요
시간은 참 빠르죠?!
won@xports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