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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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몬스타엑스 "'와카와카 센빠이' 으뜸은 셔누"

기사입력 2019.02.19 18:4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몬스타엑스가 '와카와카 센빠이' 으뜸은 셔누라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한 몬스타엑스는 일본에서 '와카와카 센빠이'로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렸다.

몬스타엑스는 이에 대해 "'슛 아웃' 가사 중 walker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와카'가 된다. 그래서 일본 팬들이 '와카와카 센빠이'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며 "'와카'는 일본어로 '젊다'는 뜻도 있다. 젊은 선배 이런 느낌"이라고 말했다.

'와카와카 센빠이', 그중에서도 돋보이는 선배는 셔누라고. 멤버들은 "(셔누가) 일본에서 밖에 나가길 꺼려한다" "교통체증이 생긴다" "가게도 못 들어간다"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셔누는 "등잔 밑이 어둡다고 대중교통은 오히려 편안하게 이용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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