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박지훈의 생애 첫 표지 모델컷을 공개하며 예약판매를 시작한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완판 행진을 시작했다.
워너원을 떠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박지훈을 1년 중 가장 핫한 달인 3월호 표지로 선정한 패션매거진 싱글즈 측은 17일 "1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2시간 만에 일시품절을 기록하는 등 박지훈이 서점가에 새로운 완판남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표지 컷에서 박지훈은 한결 깊어진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결점 없는 완 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박지훈의 활동을 기다려온 팬들은 표지컷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제히 예약판매 완판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글즈 3월호 단독표지 모델로 온라인 서점가를 뒤흔들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박지훈은 지난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 인 서울(FIRST EDITION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각종 화보 촬영 및 섭외 러브콜이 쇄도하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패션 매거진 싱글즈/그림공작소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