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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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라고' 윤지성 깜짝 등장 "자취 10년 했다"

기사입력 2019.02.15 22:0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윤지성이 깜짝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 권현빈은 S편의점 도시락 기획서 P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지성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윤지성은 오랜 자취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권현빈의 전화를 받은 윤지성은 "나는 자취를 거의 10년을 했다. 거의 사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현빈은 윤지성에게 도시락에 "오리고기는 어떠냐"고 물었다.

윤지성은 "오리고기는 부추랑 같이 먹어야 한다. 느끼한 거 잡아줄 뭔가가 필요한 것 같다"면서 "면접관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합격을 외치지 않고 못베길걸?"이라고 응원했다.

권현빈은 도시락 기획서 PT에서 '설렘설렘 도시락'이라는 이름의 도시락을 공개했다. 심사위원들은 도시락 작명 센스가 돋보였지만 메뉴 구성이 살짝 아쉬웠다고 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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