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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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남길 "'열혈사제' 액션신 多…많이 다쳤다"

기사입력 2019.02.15 14:21 / 기사수정 2019.02.15 14:2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남길이 액션 장면을 힘들게 찍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속 코너 '특별 초대석'에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김남길은 본래 국정원 출신이었다가 신부가 된 김해일 역할을 맡았다"며 "엄청 액션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이야기 했다.

이를 듣던 김남길은 "그래서 많이 다쳤다. 액션 장면이 진짜 많이 나온다. 부상도 많이 당했다"고 말했고, 이에 이하늬도 "많이 다쳤다. 손가락도 성한 곳 하나 없을 것"이라며 김남길을 걱정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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